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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아이 넘어져 치아 부러지고 피 나는데…교사는 '2시간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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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넘어져서 입에서 피가 나는데도, 아이를 2시간 넘게 그대로 놔뒀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검사 결과 아이는 치아가 2개 부러졌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제보 내용,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경기 동두천의 한 시립 어린이집.

25개월 된 남자아이가 담요를 뒤집어쓰고 걸어가다 탁자에 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