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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중, 빗장 해제 앞두고 곳곳 '혼선'…"왜 내 자유 침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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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닫고 있던 문을 연 중국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한 격리 폐지를 앞두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모레(8일)부터지만 미리 격리를 풀어버린 곳도 있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데, 최대 명절인 춘제 대이동과 관련해서도 혼란스러운 상황이 예상됩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외국에서 중국 공항에 도착한 승객들과 방역 요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