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음성 확인서' 의무화했더니…양성 판정 비율 '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제(5일)부터 중국에서 오는 사람들은 입국 전에도 코로나 검사를 받고 음성확인서를 내도록 의무화됐습니다. 입국 뒤 검사만 실시했던 전날과 비교해보면 단기체류자들의 양성판정 비율이 절반 아래로 뚝 떨어졌습니다.

유승현 의학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 첫날.

중국발 단기체류자 278명에 대한 국내 PCR 검사에서 3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