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16)의 근황이 화제다.
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리 크루즈는 이날 친구와 함께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 등장했다.
외신은 "수리 크루즈가 뉴욕 자택 앞에서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었다"라고 밝혔다.
사진 속 수리 크루즈는 점점 아빠 톰 크루즈를 닮아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8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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