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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단독] "음주운전 안 걸려야"…어느 운전자의 어리석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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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연말에는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차선을 바꾸던 렌터카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그대로 달아난 일이 있었습니다. 음주운전과 뺑소니 정황이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습니다.

편광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비틀대던 차량이 급하게 차선 4개를 바꾸다 뒤에서 오던 택시와 부딪힙니다.

[사고 났어!]

운전자가 잠시 차에서 내렸지만, 이내 다친 택시기사를 남겨두고 차를 몰아 달아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