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트라이더 리그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이어진다 (사진출처: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생중계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넥슨 조재윤 디렉터는 5일 진행된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을 통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기반으로 진행되는 e스포츠 리그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조재윤 디렉터는 "카트라이더 리그는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로 전환되어 역사를 이어나간다"라며 "플레이어, 프로게이머, 국가대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만들어서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글로벌 e스포츠 종목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출처: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이야기한 대회는 기본적으로 프로 e스포츠 리그를 지향한다. 이에 넥슨은 기존에도 팀 지원금 등 카트라이더 e스포츠 팀과 선수들을 지원해왔고, 이는 드리프트 리그에서도 이어진다. 조 디렉터는 "장기적으로 참가 의지를 가진 기업팀에 참가기회와 혜택을 제공하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해 선수들이 실력을 발휘하며 안정적인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라고 말했다.
▲ 3월부터 7월까지 프리시즌이 진행되며, 8월에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정규 시즌이 시작된다 (사진출처: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드리프트 리그에서도 기업팀과 선수에 대한 지원이 이어진다 (사진출처: 카트라이더 온라인 방송 갈무리)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어서 조 디렉터는 "이와 함께 인플루언서, 아마추어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는 대회도 지속적으로 연다. 이를 통해 많은 유저들과 선수 지망생이 도전하여 정규 시즌에 데뷔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PC, 콘솔, 모바일을 지원하는 크로스 플레이 타이틀을 지향하고 있다. 따라서 리그 역시 세 플랫폼이 동시에 격돌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으며, 특정 플랫폼 단일로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Copyright ⓒ 게임메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