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571명·사망66명
지난 2일 오후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 출입구가 드나드는 환자로 분주해 보인다./연합 |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4106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보다 1만4469명 감소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4106명 늘어 누적 2936만3272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9일(7만1413명)보다 7307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인 지난 22일(7만5724명)과 비교하면 1만1618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194명으로 전날(172명)보다 22명 늘었다. 해외유입 환자 중 중국발 입국자는 13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연일 증가하고 있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1만7060명, 서울 1만1510명, 부산 4485명, 경남 4406명, 인천 4088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571명으로 전날(623명)보다 52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66명이며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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