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아들 플린(11)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
5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와 그의 남편 에반 스피겔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부부는 이날 세 아들과 함께 미국 LA 국제공항에 개인 제트기를 이용해 해외 휴가를 마치고 귀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란다 커가 막내를 품에 안은 채 이동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아들은 아빠와 함께 걸어서 비행장을 빠져 나갔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미란다 커가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큰아들 플린의 폭풍성장 근황. 플린은 과거 사진에서도 아빠를 쏙 빼닮은 미소년으로 성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올랜도 블룸은 2013년 미란다 커와 이혼했으며, 플린은 어머니 미란다 커가 키우고 있다. 또 블룸은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의 사이에서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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