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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위변조대응센터에서 관계자가 미국 달러화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은 전월 대비 70억6000만 달러 증가한 4231억6000만 달러로 2개월 연속 늘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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