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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27세 연하 새 여친과 새해 휴가 포착..수영장 데이트[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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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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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가 27세 연하의 새 여자친구와 새해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상의를 탈의하고 편안하게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3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는 멕시코 카보에서 휴가를 즐기는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의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낭만적인 휴가로 새해 전날을 즐기고 있었다.

보도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와 이네스 드 라몬은 카보의 수영장에서 일광욕을 하며 편안하게 새해 전날을 즐겼다. 수영복을 입고 있던 라몬은 비키니 상의를 잊은 채 브래드 피트와 라운지 의자에 나란히 앉았다. 피트도 선글라스를 쓰고 청록색 수영복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그는 크고 검은 바인더의 대본으로 보이는 것을 읽으며 편안한 모습이었다.

피트와 라몬은 지난 두 달 동안 여러 번 함께 있는 것이 목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보노 콘서트에 참석한 후 데이트 소문이 불거졌고, 손을 잡고 있는 것이 발견되기도 했다.

또 피트는 영화 ‘바빌론’ 시사회 이후 파티에서 라몬과 함께 카누를 타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한 소식통은 매체에 “공식적으로 사귀지 않고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하면서 세기의 커플 탄생을 알렸지만, 이혼 후 각자의 삶을 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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