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중앙제어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 풀라인업을 공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중앙제어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파이낸셜뉴스]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중앙제어가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최첨단 전기차 충전기를 선보인다. 특히 350㎾급 초급속 충전기는 태양광과 연계가 가능하다.
4일 중앙제어에 따르면, 5~8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 참가해 지난해 8월 론칭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이브이시스(EVSIS)' 풀라인업을 선보인다.
이들 제품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 UL 인증을 진행중이다.
350㎾급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해 100㎾ 급속, 30㎾ 중급속, 7㎾·11㎾ 완속 등 풀 라인업을 공개한다.
이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파워 쉐어링과 플러그 앤 차지, 태양광과 연계가 가능하고, 제품의 외형도 슬림한 디자인으로 제작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했다. 또한 원격으로 손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는 충전기 고장진단 기능을 추가해 해외시장 대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한편, 중앙제어는 올해까지 CES에 3년 연속으로 참가하며, 전시 부스는 테크 이스트 센트럴홀에 위치해 있다.
#CES #전기차 #태양광 #충전기 #롯데정보통신 #중앙제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