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자율형사립고인 양정고가 전산 착오로 수험생 60여 명에게 합격을 통보했다가, 하루 만에 '불합격'으로 번복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양정고 측은 면접 때 사용한 수험번호를 합격자 접수번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났고, 면접 점수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학교 측을 조사한 뒤 기관경고 등 행정처분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양정고 측은 면접 때 사용한 수험번호를 합격자 접수번호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났고, 면접 점수 결과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향후 학교 측을 조사한 뒤 기관경고 등 행정처분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정민 기자(jmna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