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이슈 '코로나19' 6차 대유행

코로나19 신규확진 8만1056명…6일만에 다시 8만명 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위중증620명·사망29명

아시아투데이

지난 2일 오후 코로나19 거점 전담병원인 광진구 혜민병원 출입구가 드나드는 환자로 분주한 모습이다./연합



아시아투데이 김소영 기자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8만1056명을 기록했다. 5일 간 감소세가 이어지다 다시 8만 명대로 재진입한 것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1056명 늘어 누적 2922만951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1주 전인 지난 27일(8만7512명)보다 6456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주 전인 지난 19일(8만7458명)과 비교하면 6402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3명으로 전날(35명)보다 28명 늘었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한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8만993명이다.

해외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경기 2만2381명, 서울 1만6966명, 부산 6629명, 인천 5191명, 경남 5153명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620명으로 전날(637명)보다 17명 줄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29명이며 국내 누적 치명률은 0.11%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