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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머라이어 전남편' 닉 캐논, 12명 아이 낳고도 "정관수술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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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머라이어 캐리의 전남편으로 유명한 가수 겸 배우 닉 캐논(42)이 12번째 아이를 얻은 이후에도 정관 수술을 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닉 캐논은 최근 CNN 새해 전야 라이브 스페셜 방송에 출연해 유명 앵커 앤디 코핸과 대담을 나눴다.

이날 앤디 코헨은 "닉 캐논, 당신은 지금 단독으로 지구에 사람들을 채우고 있다. 당신의 계획은 무엇인가? 20명까지 낳을 생각인가?"라고 물어봤다.

그러자 닉 캐논은 웃으며 "난 솔직히 아무 계획도 없다. 내가 가족을 갖는 것은 정말 큰 기쁨이다. 난 아이가 늘어가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물었다.

또 정관 수술을 고려하고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정말로 내가 받기를 원하는 거야? 이건 내 몸이고, 내 선택이야!"라고 비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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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캐논은 모두 6명의 여성과의 사이에서 12명을 아이를 두고 있다. 실로 세기의 바람둥이이자 정자왕이다. Eh 앞서 그는 11명의 아이 양육비로 매년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를 지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닉 캐논은 머라이어 캐리와 2008년 결혼했으나 이혼했고 2011년 4월 이란성 쌍둥이를 두고 있다.

또 그는 모델 브리트니 벨과의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모델 브레 시티와의 사이에서는 1명을, 모델 라니샤 콜과의 사이에서는 1명 등 다수의 자녀를 두고 있다. 또 그는 11명의 아이 양육비로 매년 약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 원)를 지출한다고 밝혔다.(사진=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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