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제레미 레너/사진=민선유 기자 |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레미 레너가 제설 작업을 하다가 중상을 입었다.
미국 버라이어티 등 복수의 매체는 1일(현지시간) 이날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눈을 치우던 도중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제레미 레너의 대변인은 "제레미 레너가 오전에 제설 작업 중 기상 관련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위험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다"며 "현재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제레미 레너의 자택은 네바다 주에 위치해있다. 이 지역은 최근 폭풍으로 폭설이 이어졌다.
앞서 제레미 레너는 "호수의 눈이 장난 아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제레미 레너는 마블 영화에서 '호크아이' 캐릭터를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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