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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여성 래퍼, 사망한 채 발견.."아직 원인 몰라"[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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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선미경 기자] 미국의 여성 래퍼 갱스터 부가 사망했다. 향년 43세.

1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쓰리 식스 마피아의 전 멤버인 갱스터 부가 세상을 떠났다. 갱스터 부의 죽음은 그녀의 레이블 동료에 의해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갱스터 부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일요일 오후 4시께 사망한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진 바 없는 상태다. 이에 대해서 갱스터 부 측은 응답하지 않고 있으며, SNS에는 애도의 글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갱스터 부는 쓰리 식스 마피아의 두 번째 여성 멤버로, 1990년대 그룹에 합류한 후 2000년대 초 그룹을 떠나 솔로 앨범과 수많은 믹스테이프를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seon@osen.co.kr

[사진]갱스터 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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