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셰어(76)가 4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약혼식을 올렸다는 보도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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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셰어는 프로듀서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에게 받은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인증하며 키스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외신은 "셰어가 새해 전야에 '토이보이' 남자친구에게 뽀뽀를 받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라고 밝혔다. 또 그녀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빠'라고 적었다. 40살 연하의 남친을 아빠라고 지칭한 것이다.
셰어는 앞서 남자친구에게 이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셰어의 현재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드는 모델 겸 배우인 앰버 로즈의 전 남자 친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또 한편 셰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60년대부터 활동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셰어는 두 차례의 이혼 경력이 있으며 과거 톰 크루즈, 발 킬머 등 유명 배우들과 열애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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