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새해를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정치 현안들, 오늘(1일)과 내일 이틀 동안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한다는 긍정이 36.8%, 잘 못한다는 부정이 54.7%로 나타났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36.8% 잘 못하고 있다 54.7%였습니다.
지난해 11월보다 8.1% 포인트 올라 지난해 7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10%에 못 미쳤던 20대 이하 지지율이 25.3%로 다시 20% 대를 넘어섰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뺀 전 연령대에서,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많았습니다.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법과 원칙에 따른 국정 운영'이 51.2%로 절반을 넘었고 '한미동맹 강화' '추진력 있는 일처리'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등 국정 운영 부실'이 29.8% '독선적인 일처리' 29.1%였고, 특히 지난 정부에 대한 책임 전가를 택한 응답이 21.5%로 지난 조사 때보다 7.2%p 늘었습니다.
새해를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정치 현안들, 오늘(1일)과 내일 이틀 동안 전해 드릴 예정입니다. 먼저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 물었더니 잘한다는 긍정이 36.8%, 잘 못한다는 부정이 54.7%로 나타났습니다.
소환욱 기자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36.8% 잘 못하고 있다 54.7%였습니다.
지난해 11월보다 8.1% 포인트 올라 지난해 7월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10%에 못 미쳤던 20대 이하 지지율이 25.3%로 다시 20% 대를 넘어섰습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을 뺀 전 연령대에서,
지역별로는 대구 경북과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많았습니다.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법과 원칙에 따른 국정 운영'이 51.2%로 절반을 넘었고 '한미동맹 강화' '추진력 있는 일처리'라는 답변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와 민생 등 국정 운영 부실'이 29.8% '독선적인 일처리' 29.1%였고, 특히 지난 정부에 대한 책임 전가를 택한 응답이 21.5%로 지난 조사 때보다 7.2%p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