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23세의 모델 겸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신년을 맞이해 함께 파티를 즐겼다. 두 사람은 수 차례 만나 데이트를 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지난 토요일 절친 배우 토비 맥과이어, 드레이크와 함께 요트에서 럭셔리한 파티를 즐겼다. 이번 파티에는 열애설에 휩싸인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도 동행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저번 주에는 라마스를 3회 만났다"라며 "그녀는 타이트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라고 전했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유명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며, 본인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자 예술가, 모델 지망생이다. 2만 5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다고.
특히 빅토리아는 디카프리오의 대표작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이 개봉된 지 2년 후인 1999년 태어났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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