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페퍼, 개막 17연패 끊고 감격의 첫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여자배구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이 2022년의 마지막 날 극적으로 개막 17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도로공사를 꺾고 드디어 시즌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국가대표 출신 리드가 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었습니다.

어제(30일) 입국한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올 시즌 최다 38점에 공격 성공률 54%로 펄펄 날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