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는 30일 종영한 엠넷 '쇼미더머니'에서 던말릭, 허성현을 파이널 톱4까지 진출시켰다. 허성현, 던말릭은 각각 2위, 4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알티는 "지금까지 '쇼미더머니11'을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쇼미더머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것에 대한 무한한 감사함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 즐겁게 같이 음악 할 친구들을 얻어간다"라고 했다.
이어 "저와 최고의 호흡을 보이며 곡 작업 및 모든 계획을 함께 해나간 저스디스에게 가장 고맙고 저희 팀을 선택해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팀 '알젓(알티X저스디스)'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 알티는 "'쇼미더머니'에서 12곡 작업하며 네 달 동안 거의 하루에 두시간만 자면서 작업했던 거 같은데 치열한 리듬을 따라준 재능 있는 팀원들 덕분에 같이 좋은 곡들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좋은 추억과 음악을 남겨준 우리 알젓팀에게 정말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가장 바쁜 연말에 저희 노래를 빛내주신 빅나티 동현이,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성우, 슈퍼비, 개코형, 최자형, 선우정아 누나, 바비, 호미들 친 상진이, 씨케이 강희, 루이 강민이, 팔로알토 형, 시온씨, 휘인씨, 카모씨, 쏠씨 정말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희 팀원들이 더 사랑받을 수 있었다"라고 피처링으로 힘을 보태준 이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알티는 "'쇼미더머니'는 출연진 외에도 뒤에서 고생해주시는 수백명의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라며 "정말 수고 많으셨다. 2023년 새해엔 모두가 더 큰 빛을 보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다. 사랑한다"라고 스태프와 시청자들에게도 애정을 전했다.
앝티는 탁월한 빌드업 프로듀싱 능력으로 '마이 웨이' 등 '쇼미더머니11' 경연곡을 국내외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올렸다. 또한 남다른 책임감과 열정으로 팀원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본업+얼굴 천재 프로듀서'라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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