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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30일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732명 발생했다.
3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천615명, 전남에서 2천1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전남에서만 6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광주 7명, 전남 12명이다.
광주에서는 북구 요양원에서 10명이 확진됐으며 전남에서도 요양원·요양시설에서 95명이 확진됐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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