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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HOT 브리핑]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2023 'Bravo my life'를 소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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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이제 하루 남았습니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도 2022년의 마지막 방송을 했습니다.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가슴 뛰는 순간도, 가슴 아픈 순간도 있었습니다.

사회적으로도 그렇고 이 땅에 사는 사람들 개인적으로도 그랬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올 한해도 버티고 걸어온 우리의 용기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해는 올해보다 조금이라도 나으리라는 희망도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