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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23세 배우 겸 모델 빅토리아 라마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빅토리아의 부친 로렌조 라마가 입장을 밝혔다.
29일(현지시간) 로렌조 라마는 미국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딸이) 홀딱 반했다"고 말했다.
그는 "난 딸이 그를 매우 좋아하는 걸 안다. 두 사람은 지난 달에 만난 걸로 안다.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딸이 그렇게 말해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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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그는 딸에게 아버지로서의 조언을 해줬다고. 로렌조 라마는 "나는 딸에게 이 관계를 휴일처럼 대하라고 했다. 가능한 한 오래 즐기라고. 그리고 만약 일반적인 휴일보다 더 오래 지속된다면 좋을 거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마음을 지키라고 했다. 내 딸은 아주 어리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빅토리아는 분명히 그를 좋아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고, 빅토리아는 그게 정말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걸 알기에 (데이트하는 걸) 원치 않는다. 만약 두 사람이 사귀지 않는데 사귀고 있다는 내용을 읽게 된다면 당황스러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48세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까지 27세인 모델 지지 하디드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사진= AP/연합뉴스, 빅토리아 라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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