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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스윙스, 임보라가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포착됐다.
래퍼 스윙스는 지난 29일 "Happy Furday"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윙스가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스윙스의 전 여자친구 임보라 역시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커플 퍼모자를 쓰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스윙스, 임보라가 재결합한 것이 아니냐는 궁금증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임보라의 소속사 이니셜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지인이 같아 생일파티에 함께 참석하게 됐다"면서도 "재결합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스윙스와 임보라는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해지만 2020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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