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BCT 운송사를 상대로 '파업에 동참하지 않으면 응징하겠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또 지난해와 올해 화물연대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화주사와 운송사 계약을 파기시키고, 물류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정해 계약서를 작성하도록 강요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보복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벌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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