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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빈 듀렌트
미국 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가 10연승을 달리며 동부 콘퍼런스 2위로 올라섰습니다.
브루클린은 미국 애틀랜타의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애틀랜타 호크스와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108대 107,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간판스타 케빈 듀랜트와 카이리 어빙이 54점을 합작하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돌파하는 카이리 어빙(왼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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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랜트는 26득점 16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어빙은 28득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브루클린은 2005-2006시즌 이후 17년 만에 리그 10연승을 거두며 동부 2위(23승 12패)까지 올라섰습니다.
선두 보스턴 셀틱스(25승 10패)와 승차는 두 경기입니다.
(사진=USA TODAY Sports 제공, AP,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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