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위의 빙판 사고를 가장 주의해야 할 시기가 됐습니다.
빙판길 주행은 안전거리를 평소의 2배 이상 확보하고 저속으로 주의 운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도로 위 먼지 등이 얼은 '블랙 아이스'는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죠? 이럴 땐 차량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핸들을 꽉 잡아주고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반복하는 '펌핑 브레이크'로 제동하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미 차량이 빙판에 미끄러져 중심을 잃고 회전했을 땐, '차가 미끄러진 방향'으로 핸들을 조작해 균형을 회복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차가 미끄러진 방향'으로 핸들을 돌려야 한다는 게 무슨 말일까요? 이럴 땐 기억하세요, '미대반'! 미끄러지면 자동차 대가리 방향 반대쪽으로 핸들 꺾기! 댓글에 풀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S9nNr8V9G5c) 확인하세요!
( 편집 : 정용희, 제작 : D콘텐츠기획부 )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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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주행은 안전거리를 평소의 2배 이상 확보하고 저속으로 주의 운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하지만 도로 위 먼지 등이 얼은 '블랙 아이스'는 눈으로 확인하기가 쉽지 않죠? 이럴 땐 차량이 중심을 잃지 않도록 핸들을 꽉 잡아주고 가볍게 브레이크를 밟았다, 뗐다 반복하는 '펌핑 브레이크'로 제동하는 게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