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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왼쪽)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용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2.12.29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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