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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동현, 세 아이 염원 현실로..♥송하율 셋째 임신 축하물결

헤럴드경제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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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동현, 세 아이 염원 현실로..♥송하율 셋째 임신 축하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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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세 아이의 부모가 된다.

김동현 부부의 셋째 임신 소식은 2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를 통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김동현은 내년 6월 셋째를 출산하며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슈돌' 방송은 김동현이 준비한 송년회 파티 에피소드로 꾸려지는데, 김동현은 이날 가족들 앞에서 셋째 임신 소식을 공개할 예정이다.

현재 송하율 임신 3개월차로 태명은 '토봉이'다. '토끼 같은 봉이 주니어'라는 뜻. 김동현이 만든 복권을 긁으면 '난 막둥이 토봉이라고 해', '할아버지! 6월에 만나요' 등의 메시지가 나오고, 가족들은 셋째 소식을 알고는 모두 기쁨 속에서 환호했다고 전해져 이날 '슈돌'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김동현은 최근 '슈돌'을 통해 셋째에 대한 염원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격투기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은 개그우먼 김민경이 함께 하며 대구 단풍 나들이를 이끌었다. 소원이 이루어지는 '기 바위'가 등장하자 김민경의 설명을 들은 김동현은 "우리 단우, 연우 동생 생기게 해주세요"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동현에 따르면 당초 셋을 낳는 것이 가족 계획이었다고. 그는 바위를 끌어안은 채 "단우, 연우 닮은 아들이나 딸 낳게 해주세요"라고 거듭 이야기했다. 김민경이 단우에게 "동생 있으면 좋겠어?"라고 묻자 단우 역시 "응. 2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김동현은 "단우, 연우 동생 만들 수 있게 다같이 '아빠 파이팅' 하자"고 아이들과 기도했다.

그러한 염원이 현실이 된 듯 곧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김동현. 새 식구를 맞이하게 될 이들 가족을 향해 응원과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아내 송하율씨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단우와 딸 연우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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