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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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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근깨 소년은 누구? 세계적인 영앤리치가 된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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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스냅 사진을 공유했다. 영화 '듄' 속편 촬영이 끝난 지 2주 만이다.

티모시 샬라메는 2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아 귀여운 소년 사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그의 머리 한쪽을 젤로 올린 모습이다. 은은한 미소와 함께 앙증맞은 주근깨가 돋보인다.

샬라메의 친구들도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렸는데, '듄'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젠데디아 콜먼 등이 직접 샬라메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SF영화 '듄' 1편은 지난 해 10월 개봉했고, 박스오피스에서 4억 100만 달러의 엄청난 수익을 거두며 상업적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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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라인에 따르면 워너 브라더스는 지난 6월 '듄'의 후속편 개봉일을 2023년 10월 20일에서 2023년 11월 17일로 변경했다.

그런가하면 샬라메는 지난 달 모델 케이트 업튼과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 부부가 살던 호화로운 베벌리 힐스 저택을 1100만 달러(한화 139억 6,450만 원)에 구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마치 '노인'과 같다며 스스로 애늙은이 같은 면모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티모시 샬라메 인스타그램,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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