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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가 새로운 공격수를 데려왔다.
첼시는 2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영입을 위해 몰데 FK와 합의에 도달했다. 포파나는 1월 1일에 합류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파나는 즉시 전력감까진 아니나 현재와 미래를 모두 본 영입이라는 평이다. 2002년생 코트디부아르 공격수다. 포파나는 지난 시즌엔 교체 자원으로 뛰었다. 올 시즌엔 주전으로 뛰면서 24경기에 나와 15골을 기록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에 참여해 예선 포함 10경기에 출전해 4골을 올렸다.
첼시는 카이 하베르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아르만도 브로야를 보유 중이지만 아직까지 믿을 만한 선수가 없다. 브로야가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자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서 포파나를 과감하게 영입했다. 추정 이적료는 1000만 파운드(약 153억 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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