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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프라임] 다시 '강추위'…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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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다시 '강추위'…내일 아침 최저 영하 16도

<출연 :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

연말연시 나들이 계획을 세울 때 가장 궁금한 건 날씨입니다.

조금 따뜻했으면 하는 생각인데 실제로는 어떨까요.

김재훈 기상 전문기자와 알아봅니다.

<질문 1> 오늘(28일) 아침만 해도 바람이 좀 잦아드나 했는데, 오후부터 바람이 거세지더니 내일(29일)은 다시 한파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오늘에 비해 기온이 얼마나 더 내려가나요?

<질문 2> 크리스마스까지 50년래 최고 강추위가 이어졌죠. 북극발 한파의 정점이 지났다고 하는데, 여전히 이렇게 추운 이유는 뭔가요?

<질문 3>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건강, 시설 관리 등 특별히 유의해야 할 점은 없을까요?

<질문 4> 오는 일요일, 새해 첫날 해돋이를 보러 갈 계획을 세운 분들도 있을 텐데요. 날씨가 어떨까요? 해돋이가 잘 보일까요?

<질문 5> 최근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한파가 이어졌는데, 북미 지역에선 체감온도가 영하 50도까지 내려갔다고 합니다. 오늘도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 체감온도 영하 50도는 상상하기도 어려운 추위인데요?

<질문 6> 혹한과 함께 폭설이 미국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한 사망 소식까지 들리고 있는데요. 어느 지역에 눈이 얼마나 내렸고, 피해는 어느 정도인지 전해주시죠.

<질문 7> 겨울에 눈이 내릴 때는 기온이 따뜻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올해는 우리나라도 미국도 한파와 눈이 함께 왔습니다. 왜 그런가요?

<질문 8> 북미를 덮친 폭설과 한파를 원인으로 '폭탄 사이클론'이 거론되는데요. 이게 무엇인지 설명해주세요.

<질문 9> 지구온난화가 진행될수록 폭설과 혹한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 겨울을 맞을 때마다 더 추워지는 건가요?

#강추위 #북극발_한파 #시설관리 #체감온도 #삼한사온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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