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5060 미취업자 3천명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제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만 50세부터 69세 사이의 미취업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만 50∼69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 주 32시간 근무에 월 166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당 업무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과 산업안전 컨설팅, 소상공인 금융상담, 드론 환경감시단, 귀농·귀촌 대상 농기계 사용법 교육 및 농업 컨설팅, 도시 정원 조성 및 관리 등으로 다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년 1월부터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장년워크넷 홈페이지 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코너에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