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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5060 미취업자 3천명에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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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내년 1월부터 만 50세부터 69세 사이의 미취업자 3천 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시작합니다.

이 사업은 만 50∼69세 미취업자에게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해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 주 32시간 근무에 월 166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담당 업무는 중소기업 경영 컨설팅과 산업안전 컨설팅, 소상공인 금융상담, 드론 환경감시단, 귀농·귀촌 대상 농기계 사용법 교육 및 농업 컨설팅, 도시 정원 조성 및 관리 등으로 다양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내년 1월부터 각 지자체 홈페이지나 장년워크넷 홈페이지 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코너에서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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