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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제이크 질렌할(42)이 제니퍼 애니스톤(53)과의 정사신을 두고 '고문'이었다고 표현했다. 그가 현실에서 그녀에게 빠졌기 때문에.
질렌할은 최근 하워드 스턴 쇼에 출연, 현실에서 그가 좋아하는 누군가와 사랑 장면을 촬영하는 것이 '고문'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질렌할은 애니스톤에게 과거 실제로 푹 빠졌던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실제로 애니스톤을 사랑했기 때문에 촬영이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영화 2002년 영화 '굿 걸'에서 애니스톤과 연인으로 상대 역을 연기했다.
그는 "그것(정사신 촬영)은 고문이었다. 그렇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고문이 아니었다. 내 말은, 제발. 그것은 두 가지를 혼합한 것 같았다"라고 당시 복잡했던 내면을 회상했다.
그려먼서도 그는 감사하게도 배우로서의 기계적인 본성으로 애니스톤에 대한 그의 진실한 감정을 잘 숨겨 촬영을 무사히 진행했다고도 털어놨다.
질렌할은 애니스톤이 수평 자세로 촬영하는 동안 편안함을 느끼도록 그들 사이에 잘 놓인 베개를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고도 말했다.
그런가하면 질렌할은 또한 자신과 여자친구 잔느 카디유(26)의 결혼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과거 배우 커스틴 던스트, 가수 테일리 스위프드 등과 사귀었던 바다.
/nyc@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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