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샘 스미스가 거침없는 수영복 노출샷을 공개해 화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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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샘 스미스(30)는 최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휴가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지난 월요일 아름다운 해변에 정박한 요트 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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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샘 스미스는 사진과 함께 "오늘은 당신에게 치유와 사랑을 보냅니다. 항상 선크림을 바르세요"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외신은 "샘 스미스가 비키니 같은 호피 무늬 수영복 하의를 입은 채 신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라며 "1,47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팝스타는 혀를 내밀고 섹시한 자세를 취하며 팔을 들어 올렸다"라고 묘사했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1집 공개 당시부터 성소수자라고 커밍아웃을 했었다. 이후 2019년에는 자신을 '논 바이너리'라고 밝힌 뒤 "나는 남성도 여자도 아니고 그 사이 어디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샘 스미스는 10세 때 게이로 커밍아웃했으며 12세 무렵엔 자신의 몸에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많아 가슴 지방 흡입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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