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맥컬리 컬킨이 아내 및 아들과 함께 등장해 화제다.
26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맥컬리 컬킨(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맥컬리 컬킨은 이날 태국계 배우인 아내 브렌다 송 및 아들을 데리고 아기 이발소에 다녀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컬리 컬킨이 짐을 잔뜩 든 채 가족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19개월이 된 귀여운 아기는 독특한 모히칸 헤어스타일을 해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아역시절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맥컬리 컬킨은 이후 마약 중독, 알콜 중독 등 고초를 겪었다.
맥컬리 컬킨은 1984년 연극 'Bach Babies'로 데뷔한 이래 영화 '아저씨는 못말려' '온리 더 론리' '마이 걸' '좋은 아들' '아빠와 한판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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