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팝스타 셰어(76)가 40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약혼식을 올렸다는 추측이 나왔다.
2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셰어가 프로듀서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즈(36)에게 받은 거대한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셰어는 크리스마스를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남자친구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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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알렉산더가 셰어에게 약혼 프러포즈를 했다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 그러자 셰어는 "손톱이 너무 예뻐서 이 사진을 올렸다"라며 쑥스러워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셰어의 현재 남자친구 알렉산더 에드워드는 모델 겸 배우인 앰버 로즈의 전 남자 친구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지난 11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셰어는 당시 열애를 인정하며 "헤이터는 그냥 계속 증오할 뿐이다. 우리는 행복하다. 또 누구에게도 민폐를 끼치지 않는다. 우리를 이해하고 사랑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셰어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1960년대부터 활동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셰어는 두 차례의 이혼 경력이 있으며 과거 톰 크루즈, 발 킬머 등 유명 배우들과 열애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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