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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문화현장]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 유전자 아닌 '선한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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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블루 프린트 / 니컬러스 A. 크리스타키스 / 부키]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 유전자가 아닌 선한 유전자를 토대로 한다는 <블루 프린트>입니다.

정치 양극화와 경제 불평등이 극심해지는 현실에서도 인간은 서로 협력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쟁과 협력, 폭력과 관용의 성향을 동시에 갖고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선한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