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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2022 LCK를 결산하는 LCK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어워드에서 팬이 뽑은 올해의 장면으로는 '페이커' 이상혁의 갈리오 5인 도발이 꼽혔는데요, 지난 7월 29일 진행된 담원 기아와 KT 롤스터 간 경기 1세트에서 '커즈' 문우찬의 동공지진도 잊을 수 없는 장면으로 손꼽힙니다. 당시 경기는 상당히 난전이었는데요, '스카너'를 픽한 커즈가 담원 기아 원딜인 루시안을 궁극기로 잡은 타이밍에,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의 뽀삐가 스카너를 궁극기로 날려버리며 스카너와 루시안이 동시에 날아가는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커즈' 입장에서는 타이밍을 잘 잡아서 물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잘 큰 원딜과의 1 대 1 상황이 발생했죠. 가장 재미있었던 장면이라 판단해 이 순간을 'LCK 올해의 장면'으로 뽑아봤습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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