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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여전한 추모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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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성탄절,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예전처럼 성탄 미사와 예배가 열렸고 도심 거리에는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박세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사라진 성탄 미사.

2년 전, 1년 전과는 달리 성당 안은 신도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승순/서울 중구 : 작년에는 참석을 못 했어요. 못 들어왔어요. 올해는 거리두기가 풀려서 왔더니 많은 인파가 몰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