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23세의 모델 겸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3번째 데이트를 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지지 하디드와 양다리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2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는 최근 빅토리아 라마스(23)와 이번 주에만 3번째로 만났다"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은 앞서 디카프리오와 열애설이 퍼진 27살의 모델 지지 하디드가 "디카프리오가 어린 모델과 만나는 것에 신경 쓰지 않는다"라는 보도가 나온 직후에 전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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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디카프리오는 지난 금요일,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나이트 클럽에서 빅토리아 라마스를 다시 만났다.
빅토리아 라마스는 유명 배우 로렌조 라마스의 딸이며, 본인 역시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이자 예술가, 모델 지망생이다. 2만 5000여 명의 SNS 팔로워를 갖고 있다고.
네티즌들은 "디카프리오의 로맨스는 끝이 없다", "그녀의 미래 여자친구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이다", "다음이 되고 싶은 25세 이하 여성의 끝없는 행렬", "디카프리오는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다" 등 대부분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데뷔 이후 약 26년간 20여 명의 금발 20대 모델과 교제했다. 디카프리오의 전여친 중에는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블레이크 라이블리, 에린 헤더튼, 토니 가른, 켈리 로르바흐, 니나 아그달, 카밀라 모로네 등 당대의 톱모델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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