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3 (토)

이슈 전세계 코로나 상황

포스트 코로나 '보복 관광'...중국 휴양지 점차 활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에 코로나 공포가 여전하지만 코로나에 감염됐다 회복한 베이징 등 북방지역 주민들이 휴양지인 하이난 등으로 이른바 '보복 관광'에 대거 나서고 있습니다.

홍성신문 등 중국 매체의 현지시간 25일 보도를 보면 지난 23일 중국의 대표적 휴양지인 하이난 싼야를 방문한 중국 본토 관광객은 2만 5천여 명으로 이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곳의 지난달 하루 평균 방문객은 5천 명으로 4배나 급증한 것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베이징 관광객들의 싼야 지역 호텔 예약은 한 달 전보다 28%,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30% 증가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회복되자 관광에 나서 중국 휴양지가 점차 활기를 회복하고 있다고 중국 매체는 전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팩트 체크 연예 특종이 궁금하다면 [YTN 스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