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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도 5만 명대의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확진자 증가세는 주춤해졌지만 위중증 환자는 약 4개월 사이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58,448명 늘어 누적 28,659,055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1주일 전인 지난 18일보다 390명 줄며 이틀째 전주 대비 소폭 감소세가 이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592명으로, 지난 8월 29일 이후 4개월 가까이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겨울철 재유행 본격화 이후 위중증 환자가 증가세를 이어가며 지난 18일 이후 8일 연속 500명대를 기록 중입니다.
어제 사망자는 46명으로, 누적 사망자 수는 31,790명, 치명률은 0.11%입니다.
이주상 기자(joos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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