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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채령 '2022 SBS 가요대전'서 울먹 '컨디션·건강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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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채령 '2022 SBS 가요대전'서 울먹 '컨디션·건강 이상?'

서울흐림 / 7.0 °
[김현정 기자]

있지(ITZY) 채령의 건강, 컨디션이 화두에 올랐다.

채령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울먹이는 듯한 모습을 보이면서다.

'2022 SBS 가요대전'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 자리에서 있지(예지·리아·류진·채령·유나)는 '체셔(Cheshire)'와 '왓 아이 원트(WHAT I WANT)' 무대로 팬들과 만났다.

엔딩 무대에서 카메라에 잡힌 채령의 모습은 눈에 띄게 나빠보였다.

채령은 고개를 숙인 채 입술을 질끈 깨물고 울먹이는 듯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또 두 눈을 꼭 감고 힘든 기색을 내비쳤다.

여기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중심으로 채령이 리아에게 부축을 받은 채 무대에서 내려오는 모습 등이 포착돼 건강 이상설에 불을 지폈다.

일각에서는 무리한 스케줄 강행이 아니냐는 걱정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상황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채령은 온라인 팬 플랫폼을 통해 '2022 SBS 가요대전'에서 엔딩이 예정되어 있지 않았는데 갑자기 생겼다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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