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 1709명, 전남 1768명 등 총 347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전날 3898명에 비해 421명이 줄었다.
광주는 동구의 한 요양원에서 40명이 집단 감염됐고, 전남은 요양 병원이나 시설 33개소에서 총 55명이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지역별로는 순천 342명, 목포 299명, 여수 259명, 나주 136명, 광양 134명, 무안 117명, 고흥 66명 등이다.
parkd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