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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지는 법 잊은 현대건설…"우린 어떻게든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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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현대건설이 못 말리는 연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악재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비결은 뭘까요?

유병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현대건설은 어제(22일) 주포 야스민과 센터 이다현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서도 도로공사를 꺾고 개막 15연승을 달렸습니다.

지난 시즌 최종전까지 더하면 16연승으로, 자신들이 지난 시즌 작성한 15연승을 넘어 여자배구 역대 최다 연승 신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