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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훈련소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진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게될 예정이다.
최근 진의 근황 사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진은 한층 늠름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련소 생활을 건강하게 잘 지내오고 있는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연천 지역은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매운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추위 속에서도 씩씩하고 강인한 훈련병의 각 잡힌 분위기, 부드러운 미소의 여유까지 엿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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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진이 훈련 중인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 파악된 유증상자 가운데, 진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군 내부 이슈인 관계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진은 오는 2024년 6월 중 전역 예정이다.
사진=군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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