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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미중 외교장관 통화서 코로나19 상황 논의…美, 투명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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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링컨 "소통 채널 열어 두고 미중관계 책임 있게 관리할 필요"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과 통화했다고 국무부가 밝혔다.

국무부에 따르면 블링컨 장관은 이날 통화에서 소통 채널을 계속 열어 두고 미중 관계를 책임 있게 관리할 필요에 대해 논의했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전쟁이 세계 안보와 경제 안정에 가하는 위협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