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의원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불법 웹툰 대책 마련 연석회의'를 열고 웹툰의 불법공유 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의에는 문체부·외교부·법무부·경찰청·방통위 등 정부 부처와 한국만화가협회·한국웹툰작가협회, 네이버웹툰·카카오엔터테인먼트 등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도 개선 방안을 토론했다.
김 의원은 "K콘텐츠의 불법 공유 문제가 심각함에도 지난 정부에서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대처가 부족했다"며 "향후 K콘텐츠의 저작권 침해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해, 윤석열 정부가 지향하는 저작권 보호 강국을 이루기 위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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